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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수사 검사’ 등 4명 탄핵소추안 발의
2024-07-02 14:08 정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형 겸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언론장악 윤석열 정권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2일 '비위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탄핵 대상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한 엄희준·강백신 검사, 국정농단 의혹 최순실씨 조카인 장시호씨의 뒷거래 의혹을 수사한 김영철 검사 등 4명입니다.

당론 채택된 검사 탄핵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탄핵은 이날 김 위원장이 사퇴를 한 관계로 따로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방송 장악 국정조사'를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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