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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강한 비…낮 최고 34도 찜통
2024-07-07 08:34 날씨

 장맛비가 내린 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바람이 예상돼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북서부 시간당 30㎜ 내외,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시간당 20~30㎜, 광주·전남북부 시간당 10~20㎜가 예상됩니다.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에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 29도, 인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8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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