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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국회 원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전 의원총회을 열고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사의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오전 초선의원 행사에 일제히 참석했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채상병 특검법' 발의가 합리적 대안"이라고 주장했고, 나경원·윤상현 의원 등은 "'한동훈 특검법'도 받을 거냐"고 맞받았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대표는 "얼마 전 연임 이야기 땐 웃어넘겼는데, 상황이 웃어넘길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됐다"며 사실상 연임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북한의 군수품 추정 물자가 러시아 미사일 공장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북한으로 유입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S-400과 S-500 미사일의 거래나 기술 이전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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