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함께하시죠.
7월 7일 뉴스A 라이브, 출발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일부 원외 인사들이한동훈 후보의 사퇴 요구에 동참해달라는 취지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논란까지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는 연판장 취소하지 말라며 정면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민주당의 검사 탄핵에 대해 검찰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권남용과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울산지검 술판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박상용 검사는 이성윤 의원을 포함해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또 조기축구장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엔 2천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과 소방까지 출동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아동 학대 혐의로 피소된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 교실 스텝들이 욕설과 고성을 지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어제 서울역 근처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데요.
일주일 동안 서울 도심에서 벌써 3번째 급발진 의심사고가 나자 페달 블랙박스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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