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1:1 TV토론에 들어갔습니다.
토론은 두차례 광고시간을 포함해 90분간 진행됩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4년전 대선에서도 두차례 1:1 토론 대결을 벌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지지율 조사에서 박빙세를 기록하고 있어, 이날 토론이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