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서울시와 중앙부처, 기업 등이 참여해 주요 정책을 소개합니다.
출산과 노인복지 정책을 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홍보·체험관이 운영됩니다.
상설무대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축제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웃음치유프로그램, 드로잉 퍼포먼스, 시니어뮤지컬, 인디밴드 공연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콘서트도 오후 6시부터 열립니다. 재즈피아니스트 조수임, 바라톤 박재홍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강석주 조직위원장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뜻을 모으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관련 정책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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