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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욱 앵커의 선입견과 잘못된 판단으로 공정하지 못한 편향된 방송을 비판한다(손흥민이 지적한 상암잔디 관련) 212797324_naver
  • 24.09.14 11:47
  • 조회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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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적한 상암 잔디…홈구장 변경?

채널A 뉴스A 라이브 (11시 50분~13시 20분)

담당 진행앵커: 황순욱
■ 방송일 :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본 방송을 자주 즐겨보는 시청자 입니다

 

진행자인 황순욱 앵커는 위 건과 관련한 방송을 진행하면서,

"그 기억이 납니다 그 잼버리가 더위에 논란이 있었고,

이를 좀 달래기 위해서 갑자기 뭐 콘서트도 하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 때 망가진 잔디가 아직도 영향을 끼치고 있군요"라고 부연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때 8월에 잼버리 콘서트 행사 이후에 잔디에 약간의 영향이 있었으나 나중에 거의 복구가 다 되었습니다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올해에 한번이라도 방문하였다면 이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 올해 3월부터 7월경 까지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를 녹화화면으로 점검하여 보시면 

  잔디가 거의 복구가 잘 되었다는 것을 확연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5월 25,26일 양일간 임영웅의 상암월트컵장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콘서트 진행후에도 잔디가 별로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작년 8월에 개최된 잼버리 행사관련  콘서트로 잔디가 망가진 상태였다면 그 영향으로 아마도

 임영웅 콘서트를 허가하지 않았을 것이며, 임영웅의 콘서트 행사후에 언론의 비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판보다는 잔디를 보호하려는 주최측의 세심한 배려와 관람객들의 수준 높은 관람문화에 대하여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판단컨데, 

 -올여름 유달리 장기간에 걸쳐서 매우 덥고 습한 날씨와 장마와 폭우가 큰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하면서 잔디가 크게 훼손이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금년 5월 26일 이후에 서울시설공단에서 수익창출을 위해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공연이나 

   큰 행사를 허가하여 실시하였는지 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있었다면 이것이 결정적인 훼손의 원인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장마철에 행사가 있었는지를  취재하여 확인해 봅시다

 

따라서 위와같은 상황을 종합하여 판단컨데,

진행자인 황순욱 앵커의 왜곡된 판단에는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된 것은 아니겠지만 잼버리 콘서트를 강행한 현정부와 여당을 비판하여 국민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주었으며

선입견과 편향된 판단으로 방송의 생명인 공정성과 형평성 그리고 진실성과 정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였습니다

아울러 채널A 방송에 대한 신뢰성과 공신력에 의구심이 생기며, 좋은 이미지에도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제안을 드립니다

1.이번 계제에 상암월드컵 경기장의 잔디가 훼손된 근본적인 원인을 취재하여 실체적인 진실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2.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관계자와 책임자등에게 심층취재 및 탐문 조사하여 정확한 팩트가 무엇인지를 파악합시다

3.상암월드컵구장 관계자와  FC서울의 관계자 그리고  FC서울의 팬들을 상대로 취재하여 진실을 다시 보도합시다

 

4.정확한 진실을  다시 취재하여 보도함으로써 공정성을 신뢰성을 확립함으로써 방송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합시다

5.만약 취재결과 방송내용과 황순욱 앵커의 부연설명이 잘못된 것이 판명되었을 경우에는  마땅히 사과를 해야 하며,

  오류를 바로잡는 용기와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서 다소 추락한 채널A 이미지를 쇄신합시다

  

앞으로 보다 신중하고 정확하며, 진실되며 공정한 방송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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