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특별기획] ‘제3의 국력’ 슈퍼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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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 제3의 국력②]미국 제친 중국 ‘슈퍼컴 굴기’

슈퍼컴퓨터 시리즈 오늘이 두번째 순서입니다. 

전 세계가 사활을 걸고 있는 슈퍼컴퓨터 전쟁에서 중국이 물량 공세를 앞세워 종주국 미국을 제쳤는데요. 

미국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일본은 에너지 효율을 앞세워 신흥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 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다해 기자입니다. 

[리포트]
"슈퍼컴퓨터 투자는 곧 나라 발전" 
"투자 규모 3000억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출시" 

전 세계가 사활을 걸고 있는 슈퍼컴퓨터 전쟁. 중국이, 미국의 자존심마저 꺾어놨습니다. 

중국의 야심작 타이후라이트가 압도적 1위에 올랐는데, 미국 대표 타이탄보다 연산 속도가 무려 5배나 빨랐습니다. 

[푸하오후안 / 中칭화대교수] 
"중국이 자체 개발한 CPU 프로세서를 사용한 것은 처음이라, 슈퍼컴퓨터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적인 면에서도 중국의 승리였습니다. 

[이다해 기자] 
이곳은 전 세계 슈퍼컴퓨터 개발 수준과 활용 분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입니다. 중국은 슈퍼컴퓨터 순위 500위 가운데 
가장 많은 202대를 보유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인텔, IBM 등으로 드림팀을 구성해 중국보다 10배 이상 빠른 엑사급 슈퍼컴퓨터 개발로 반격을 예고했습니다. 

[허스트 사이먼/로렌스 버클리 연구소 부소장] 
"엑사급 슈퍼컴퓨터 개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예산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간 4,50억원의 전기를 소모하는 슈퍼컴퓨터. 일본은 전력 효율성을 주도하며, 또다른 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아키라 우카와 / 리켄연구소 AISC 부소장] 
"첫째가 전력 효율이고, 계산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 등도 균형있게 구현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1달러를 투자하면 500달러를 벌수 있는 슈퍼 컴퓨터 경제효과. 

4차산업혁명의 심장을 놓고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cando@donga.com 
영상취재 : 이승훈 박연수 
영상편집 : 이승근 
그래픽 : 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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