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특별기획]로봇, 인간을 치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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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아닌 ‘복지의 주연’으로

인간을 치유하는 로봇의 세계, 차례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세 번째 현장은 영국입니다.

국가 복지정책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영국의 로봇들을 박선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과학박물관. 로봇특별전을 맞아 각국의 첨단 로봇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동화를 들려주는가 하면 멋진 인사도 건네고 배우처럼 열띤 연기도 펼칩니다.

"당신들, 부끄럽지 않아?"

사람 표정을 따라 하는 로봇도 인기 만점.

로봇기술이 발전할수록 이렇게 사람과 교감하고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로봇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엔 영국사회에서도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로봇을 활용하는 연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실제 이런 연구가 한창인 스톡포트 의회.

이곳에선 로봇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 '마리오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이름이 뭐니?"
"마리오입니다."
"음악 들려줘"

중요한 일정을 반복해 알려주고 "창문 청소부에게 줄 돈이 탁자 위 봉투 안에 있고…"

기억력 강화도 돕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기억하세요?"

[에이미 티어 / 마리오프로젝트 담당자 ]
사용자들이 자라온 예전 스톡포트 사진을 보여주며 예전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끔 해요.

영국, 독일 등 유럽 6개 나라에서 50억 원을 들여 3년 동안 진행하는 대형 프로젝트.

[앤디 블래든/ 스톡포트의회 펀딩매니저] 7:31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음성인식, 센서 등을 계속 발전시키고…

복지 선진국 유럽은 로봇에서 미래 복지 정책의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박선희입니다.

박선희 기자 : teller@donga.com
VJ: Guille Ibanez
영상편집: 이희정,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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