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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재미 장비빨 4회 2023-04-29 | 4 회

4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특별하고 큐티한(?) 볼거리로 무장한 2명의 장비러들!
그들은 바로 펫팸족인 임소연 씨와 김수라 씨

'장비빨' 4회의 포문을 열어줄 첫 번째 주인공은
(만) 20대의 학원 CEO 임소연 씨!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장비빨이 기다리고 있을까?

장비러를 만나기 위해 주인공의 집을 찾은
3MC는 현관에 주차된(?) 고가의 개모차와
집 안을 도배한 펫 굿즈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조짐을 느꼈다고.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돈 주고도 못 사는 강아지 옷
특별히 제작한 대형 액자와 러그, 타월
로고만 봐도 가격을 짐작케 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패딩
반려견만을 위한 맞춤 가구까지
‘개 팔자 상팔자’를 실감케 하는 장비로 가득했다는데!

게다가 강아지들의 대통령!
강아지 박사 강형욱 훈련사조차도 ‘처음’ 봤다는
신기한 물건에 3MC도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마리 반려견과 함께하게 된 지 2년 만에
어림잡아 수천만 원을 썼다는 주인공의 말에 기함한 3MC.
하지만 소연 씨의 사연을 들은 세 사람은
주인공의 이유 있는 플렉스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는데...
과연 MC들의 공감을 얻어낸 사연은 무엇일까?

더 이상의 펫 ‘장비’는 없을 거라고 장담하여
다음 집으로 향한 3MC.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면 '장비빨'이 아니다.
‘사는 ‘장비빨’ 위에 ’만드는 장비빨’이 있다!?
다음 집에서 3MC를 맞아준 것은 앞선 장비와는 180도 다른
순도 100% ‘홈메이드’ 장비빨!!

귀여운 탄이(3세, 장모 치와와)의 보호자인
두 번째 주인공 김수라 씨는 반려견을 위해
다양한 장비를 직접 만드는 ‘홈메이드’ 장비러다.

방 하나를 가득 채운 오색찬란한 원단과
화려한 각종 부자재, 재봉틀까지 모든 것은 오직 탄이를 위한 것!
탄이가 먹는 것, 입는 것, 바르는 것까지 직접 만드는
주인공의 애정에 3MC 모두 혀를 내둘렀다고...

먹는 것부터 입는 것, 바르는 것까지 직접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열혈 엄마 수라 씨와 탄이 사이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데...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절망에 빠진 시기.
두 번이나 파양되어 새로운 보호자를 찾던 탄이를 만나
수라 씨는 건강을 회복하고 희망을 얻게됐다고...
탄이 역시 수라 씨와 만나 밝은 모습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렇듯 애틋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탄이의 ‘짧은 입’ 때문에 고민이라는 수라 씨.
친구들은 없어서 못 먹는 음식도
탄이에게는 그저 생계유지용 식품일 뿐!

유난히 까다로운 ‘소식좌’ 탄이를 위해
쿡방(?) 출신 광희가 요리 대결을 제안한다.

과연 그들의 호기로운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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