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에 ‘멍청이’ 표현…책임론 강조[글로벌 뉴스룸]
국제2020-05-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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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룸입니다.

코로나19 책임을 놓고 중국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어떤 미친 사람이 중국 밖 모든 사람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힌 겁니다.

이어 이 멍청이에게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죽게 된 건 중국의 무능함 때문이란 걸 설명해주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최근 중국의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대변인이 미국 비판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 역시 중국을 향해 코로나19 책임론을 강조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 국무장관]
"전염병 퇴치에 대한 중국의 기여는 보잘 것 없습니다. (코로나19 피해는) 중국 공산당 실패 때문에 부과된 비용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기업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는 법안이 미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워싱턴 정계에선 당과 상관없이 반중 정서가 강해 하원에서도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달 넘게 연기됐던 중국 최대 정치 행사 양회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원래 매년 3월 초 열려야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탓에 사상 초유로 연기된 겁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29일까지 이어지는 양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리커창 총리가 내일 발표할 예정인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 목표치입니다.

이미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6.8%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아예 목표치를 밝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번 양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차원에서 대부분의 기자 회견은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치료약으로 적극 선전해온 아비간이 임상시험에서 뚜렷한 효능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가 만든 '아비간'에 큰 기대를 드러내며 조만간 치료제로 승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하지만 교도통신은 아이치현의 후지타 의대 병원 등에서 진행 중인 임상연구에서 아비간에 대한 유효성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당국은 우선 임상연구를 더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mettymom@donga.com

영상취재 : 임채언
영상편집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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