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부른 美 ‘치킨버거’ 열풍…새치기 시비 끝 피살
뉴스A2019-11-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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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특정 브랜드의 치킨버거 열풍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치킨버거 때문에 각종 사건까지 벌어지는데, 살인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황규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파파이스 매장 앞. 치킨 버거를 먹기 위해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이 치킨 샌드위치는 원래 지난 8월 출시했다가 품절 대란이 일어나면서 판매 중단까지 했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출시하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잴러짐 포트 / 미국 캘리포니아]
"정확하게 35분 기다렸습니다. 시간을 재봤습니다. 사람들이 기다리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보기 위해 왔습니다."

[니콜라스 카세르스 / 미국 캘리포니아]
"인터넷이나 SNS에 치킨버거가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킨버거 열풍이 과열되면서 매장에선 치킨버거를 먹지 못한 손님들이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합니다.

지난 4일에는 새치기 문제로 다투다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까지 일어났습니다.

[에슐리 포트 / 파파이스 손님]
"혐오스러운 소식이네요. 치킨 샌드위치는 목숨보다 전혀 소중하지 않습니다."

현지 언론은 치킨버거가 맛있기도 하지만 경쟁 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채널A 뉴스 황규락입니다.
rocku@donga.com

영상취재 : 조영웅(VJ)
영상편집 :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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