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 식목일 맞아 친환경 이벤트 마련…여전한 과즙美 배우 이연수 출연!

5일(화)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기획 강성욱, 연출 이수호, 제작 ㈜센미디어)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가 출연한다. 

먼저 이날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는 식목일을 맞이해 대본 종이를 친환경 종이로 바꾸며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에 MC 유선은 “대본부터 다른 방송”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80년대 책받침 여신으로 불린 이연수가 지구인 스타로 방문해 변하지 않는 방부제 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 예정. 

이어, 최근 SNS에는 미라클 모닝, 명상 등 루틴 인증샷이 행렬인데,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 루틴을 장착한 신인류들을 탐구해 본다. 특히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카카오 김범수 의장 등 유명인들의 루틴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 지구를 지키는 환경 루틴을 통해 미래를 바꾸는 루틴은 무엇인지 만나본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달라졌다는 이연수의 하루를 관찰한다. 그는 인형 같은 외모와 다르게 평소 과격한 운동을 즐겼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루틴이 무너졌다고. 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이연수의 루틴 회복을 위해 그의 매니저가 나선다. 건강과 환경에 일석이조인 플로깅부터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에어로 번지까지 체험에 이어, 명품 몸매 이연수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연수의 생활환경을 들여다본다. 그는 환경을 위해 요리할 때 음식량을 줄이고 중고 거래를 애용한다는데. 알고보니 그가 좋아하는 ‘이것’에 플라스틱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이연수는 물론 패널들까지 모두를 놀라게 한 ‘이것’의 정체는 무엇인지, 또 그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통해 예측한 충격적인 미래 질환 결과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지구인 스타 이연수가 얻은 쓰리환경 해독제는 4월 5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